‘원빈♥’ 이나영, 잘 사는 줄… “맨날 혼난다”
||2026.05.08
||2026.05.08
배우 이나영이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이나영 X 필릭스의 비주얼 정상 회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이나영의 특별한 만남이 담겼다.
스트레이 키즈를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이나영은 “워낙 유명한 그룹이지 않나. ‘특’이란 노래를 듣고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알게 되고 진짜 에너지가 최고더라. 그래서 더 알게 됐고 여기 나오면서 필릭스에 대해 공부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냉장고 안에는 남편 원빈과 함께 챙겨 먹는 각종 채소와 단백질 등 건강한 식재료가 가득했다. 엄청난 양을 본 필릭스가 놀라자 이나영은 “제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필릭스는 “원빈 님은 안 드시냐”라고 물었고 이나영은 “다 먹지만 제가 특히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남다른 식성에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반전 답변이 돌아왔다. 이나영은 “살 찐다. 스타일링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며 겸손해했다. 이어 “운동 선생님에게 맨날 혼난다. 다른 사람은 이렇게 안 먹는다고. 그래서 어떨 때는 조금 살 빼고 운동 가기도 한다”라는 고충을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필릭스는 이나영을 보며 “실물로 누나를 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진다. 눈도 엄청 크고 머리가 정말 작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이나영은 “본인이 그런 말을 해도 되는 거냐”라며 수줍게 화답했다. 특히 두 사람은 주변에서 자주 언급되던 ‘닮은꼴 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나영은 “저도 주위에서 종종 들었다. 감히 이야기하자면 처음 뵙는 순간 조금 닮긴 닮았더라”라고 인정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나영은 1998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특히 2004년 영화 ‘아는 여자’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이나영은 2015년 배우 원빈과 강원도 정선에서 소박한 스몰 웨딩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에도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박하경 여행기’ 등을 통해 특유의 담백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