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갑작스러운 소식… 걱정 쏟아져
||2026.05.08
||2026.05.08
가수 브라이언이 예상치 못한 상황을 보고 경악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는 우리 주변 외국인 이웃들의 리얼 한국 정착기가 그려진다. 영상 속 첫 번째 주인공은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와 친근한 아저씨 말투로 SNS를 사로잡은 우크라이나 출신 안드레이다. 여기에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수 브라이언과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엘로디, 아나운서 임지웅 스튜디오에 출격해 한층 더 풍성한 이야기와 유쾌한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5남매의 아빠인 안드레이의 정신없는 아침 일상도 공개된다. 안드레이의 집 내부가 공개되자마자 청소광으로 알려진 브라이언은 “청소 안 해?!”라는 말이 튀어나왔을 정도로 녹화 내내 충격을 금치 못한다. 다섯 아이와 함께하는 정신없는 일상에 지켜보던 브라이언마저 기가 쏙 빨린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안드레이는 한국어 잘하는 법을 설명하는 영상 하나로 조회수 352만 회를 기록한 화제의 주인공이다. 가수 G-DRAGON, 성시경, 백지영 등 연예인들의 응원도 받으며 단숨에 스타 반열에 등극했다.
‘더럽다’, ‘드~럽다’ 같은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를 완벽하게 이해하며 많은 공감을 산 그의 SNS 영상들은 스튜디오에서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빤스’라는 표현이 등장하자 임지웅은 “저건 한국 사람들만 쓰는 표현 아니냐”라며 신기해하고 브라이언 역시 “그냥 한국 사람도 아니고 너무 옛날 한국 사람이다”라며 감탄한다.
이날 브라이언은 한국어 실력에 얽힌 어린 시절 일화도 공개한다. 임지웅이 브라이언에게 “미국에서 쭉 살다가 한국에 왔는데 한국말을 왜 이렇게 잘하냐”라고 묻자 그는 “집 밖으로 나가면 미국이었지만 집 안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그곳은 한국이었다. 아버지 앞에서 영어를 쓰면 크게 혼났다”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한편 브라이언은 1999년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했다. 이후 ‘Missing You’, ‘Sea Of Love’, ‘가슴 아파도’, ‘너를 너를 너를’, ‘남자답게’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또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청소광 브라이언’, ‘덜 지니어스’, ‘마이 히어로’ 등에 출연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