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백상’ 사로잡고 시즌2 확정
||202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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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이 '백상'에서도 쾌거를 거두면서 시즌2 제작까지 확정, 기분 좋은 기운을 전달했다. 지난 8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프로그램은 방송부문 예능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김연경 감독은 방송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프로그램은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감독으로 나서 언더독 선수들과 함께 팀을 만들어가는 성장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연경 감독의 리더십과 선수들의 변화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국내 최초 배구 예능이라는 차별화된 장르적 성과도 인정 받은 상태다. 시청률, 화제성은 물론 지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도 '6관왕'을 차지하는가 하면, ‘제38회 한국PD대상’에서는 무려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연출을 맡은 권락희 PD는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할 때 안 될 것이라고 하는 분들이 정말 많았지만, 결국 (이 자리에서) 그들이 틀렸음을 증명할 수 있었다”며 “혹시 스스로 안 된다고 생각하거나 그런 말을 듣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저와 같은 경우를 보고 한 번만 더 힘내서 자신을 증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장 기뻤던 건 시청자분들의 응원 댓글이었다. PD 인생에서 한줄기 빛과 같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쩔 때는 큰 형님 같고, 또 어쩔 때는 7살 개구쟁이 같은 김연경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복이었다”며 “(신인감독 김연경이) 시즌2로 돌아오는 만큼 우리 김연경 감독님이 얼마나 힘들고 또 잘해내실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방송 시간은 미정.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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