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빠니보틀, 깜짝 발표… “조만간 결혼”
||2026.05.10
||2026.05.10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빠니보틀이 여자친구를 향해 프러포즈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 코너에는 빠니보틀이 출연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냈다. 이에 빠니보틀은 “저 추리 재능 있다. 유튜브 다음 직업을 찾은 것 같다”라며 탐정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빠니보틀은 “조만간 결혼해야 될 것 같다”라며 여자친구를 향한 깜짝 프러포즈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어 공개된 의뢰는 “남편과 친언니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라는 한 여성의 충격적인 제보다. 의뢰인은 “남편은 돈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는 사람으로 현재 인형 뽑기방 5곳을 운영 중”이라고 사업 수완을 설명하면서도 “단돈 천 원도 남의 손에 그냥 들어가는 꼴을 못 본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언니에 대해서는 “엄마 같은 사람”이라며 “돌아가신 엄마 대신 가족들을 챙기며 평생을 살았다”라고 깊은 신뢰를 보였다.
그런데 최근 남편이 보유한 상가 매각 문제로 이혼 후 부동산 중개소를 운영 중인 언니와 자주 연락을 주고받으며 관계가 급격히 가까워졌다. 결정적으로 임장을 다녀온 남편의 바지 주머니에서 비싼 레스토랑 음식, 명품 스카프, 여자 향수를 구입한 영수증이 발견되며 의뢰인의 의심이 시작됐다. 그러던 중 남편의 자동차 창문에 남겨진 수상한 손자국을 보고 블랙박스를 확인한 의뢰인은 그 안에 남겨진 남편과 언니의 은밀한 대화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오랜만에 말 통하고 몸 통하는 여자랑 있으니 좋다”라며 본심을 드러낸 남편은 아내에 대해서는 “착한 식기세척기 하나 갖다 놓은 느낌으로 산다”라는 충격적인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에 김풍은 “천벌을 받을 사람”이라며 격분하고 데프콘은 “둘 다 짐승이 됐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탐정단이 조사를 시작하자 두 사람의 외도 현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포착됐다.
모텔을 드나드는 것은 물론 식당과 술집을 오가며 거리낌 없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탐정단에 의해 확인된 것. 더욱이 의뢰인의 언니는 “사랑이 사람을 용감하게 만든다”라는 궤변까지 늘어놓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일일 탐정 빠니보틀은 “자기가 하면 로맨스가 되는 거냐”라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빠니보틀은 1987년생으로 38세다. 그는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향후 여자친구의 방송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나오고 싶냐고 물었는데 굳이 욕심도 없더라. 재밌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