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감사’ 공명, 신혜선에 “예뻤어요” 돌직구 고백…시청률 7.6% 찍고 동시간대 1위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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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은밀한 감사’가 공명의 거침없는 직진 고백과 신혜선의 아픈 과거 고백이 어우러지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5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4%, 최고 7.6%를 기록하며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스 이후 변화된 관계를 두고 노기준(공명)과 주인아(신혜선)의 팽팽한 심리전과 설레는 기류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기준은 키스에 대해 사과하며 선을 그으려는 인아에게 “예뻤어요 실장님이”라며 솔직한 진심을 전해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어 “키스하고 사과하는 거 짜릿하게 짜증 난다”며 물러서지 않는 직진 행보로 인아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감사 조사 과정에서 불거진 ‘키스 논쟁’은 두 사람의 관계를 투영하며 재미를 더했다. 기준은 회식 자리에서도 인아에게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냐, 우리 사이에 뭔가 더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다”고 다시 한번 진심을 확인하려 하며 심박수를 높였다. 인아는 병원 앞에서 자신을 기다려준 기준에게 그간 숨겨왔던 가족사의 상처를 털어놓았다. 어머니에 대한 오해와 이해, 그리고 홀로 견뎌온 모진 시선들을 고백한 인아에게 기준은 눈물을 흘리며 “마음이 아프요”라고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이는 인아가 태어나 처음으로 받은 온전한 위로였고, 기준을 바라보는 인아의 시선에도 변화가 생겼음을 짐작게 했다. 감동적인 여운도 잠시, 방송 말미 만취한 기준을 집까지 데려다준 인아 앞에 박아정(홍화연)이 나타나며 충격적인 삼자대면 엔딩이 펼쳐졌다. 아정이 왜 기준의 집에서 나오고 있었는지, 이 사건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가 될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예측 불허의 전개로 기대를 모으는 ‘은밀한 감사’ 6회는 1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은밀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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