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김장훈, 장가 못 간 이유 있었다 "결혼한 전 연인 기다려"(컬투쇼)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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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김장훈이 과거 연인에 대해 이ㅑ기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황치열과 함께 코미디언 강재준, 가수 김장훈이 '중간만 가자' 코너의 게스트로 출격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김태균은 김장훈에게 "기사에서 보니 연애가 20년 전, 스킨십은 15년 전이라고 하던데 사실이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장훈은 "기억이 안난다"라고 능청스럽게 넘어가며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향후 연애 계획에 대해서는 "순리대로 하면 하는 거고, 안하면 안하는 건데 안하게 될 확률이 더 높은 것 같다"라며 "고통도 총량이 있듯 사랑도 총량이 있는 것 같은데 전 많이 한 것 같다. 진한 사랑을 대략 3.5번 정도 해봤다"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김장훈은 전 연인과 관련된 파격적인 일화를 털어놨다. 대화 도중 전 연인의 실명을 언급할 뻔하며 잠시 당황한 그는 "(전 연인들이) 이제는 애를 낳고 잘 살고 있다"라면서 "저는 전 연인들의 행보를 다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한 전 연인의 남동생과 여전히 만나 술을 기울이는 사이라고 밝히며 "'누나가 이혼할 기미는 없냐'고 물으니 '잘 산다'고 하더라"라는 대화 내용까지 여과 없이 공개해 좌중을 당황케 했다. 심지어 "그 사람(결혼한 전 연인)을 기다리느라 결혼을 안하는 마음일 때도 있다"라고 고백해 청취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방송 직후 청취자들은 "다소 당황스러운 발언이라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그냥 그만큼 친하다는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긴 하죠", "나이가 들면 왜인지 모르게 과거 연인들이 떠오르곤 하더라고요. 아마 그건 그 사람보다 과거의 제 자신이 그리워서 그런 것 같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1963년생으로 올해 64세인 김장훈은 1991년 정규 1집으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미혼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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