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박미선, 돈벼락 맞았다… 기쁜 소식
||2026.05.11
||2026.05.11
방송인 박미선이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들에게 받은 특별한 현금 이벤트를 공개했다. 박미선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들이 준비한 이벤트. 요샌 별것이 다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 모든 부모님 애쓰셨어요”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덧붙이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니 ATM 기계 앞에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카드를 넣자마자 현금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박미선은 놀란 표정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옆에 있던 어머니 역시 “돈이 너무 빨리 나왔다”라고 말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박미선은 자녀들이 준비한 용돈과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들고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아이들도 너무 잘 키워낸 언니”, “너무 웃기다”, “어머님보다 선물 준비하신 아드님이 더 놀래시네요 ㅎ”, “와우~~!!쵝오네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아~주~ 조~아 ^^ 현찰이 최~고^^”, “감도옹ㅠㅠ”, “깜짝 선물^^어머님 너무 좋아하셨겠네요 ~~” 등 그를 부러워하는 메시지도 이어졌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2025년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박미선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투병기를 조용히 풀어놓았다. 방송에서 박미선은 항암치료 후 “아예 목소리가 안 나오고. 말초신경이 마비가 돼서 감각이 없어진다”라고 후유증을 고백했다. 또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거나 온몸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헤르페스가 너무 많이 올라오고 입맛이 없다”라고 토로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미선은 치료 후 남편 이봉원과 함께 약 1년 6개월 만에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은 “박미선 이봉원 부부뿐만 아니라 매회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의 입장 차이, 그리고 이해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여운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