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2년 간 238억 벌었다…블랙핑크 활동 수익 제외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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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오에이엔터테인먼트가 설립 2년 만에 매출 230억 원을 돌파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에이엔터테인먼트의 2025년 매출액은 238억 2,313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매출 189억 2,855만 원 대비 약 2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7억 1,815만 원으로 전년 16억 6,658만 원의 손실을 딛고 흑자로 돌아섰다. 소속 아티스트 제니에게 지급된 정산금 규모는 2025년 매출원가 항목으로 94억 7,955만 원이 지급됐다. 2024년 지급액 143억 785만 원을 합산하면 최근 2년간 제니가 수령한 정산금은 총 237억 8,740만 원에 달한다. 이는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한 그룹 활동 수익이 제외된 순수 개인 활동 기반의 정산액이다. 미래 수익 지표인 선수금 규모도 상당하다. 2025년 말 기준 선수금은 132억 8,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광고나 공연 등 향후 활동에 대해 업체로부터 미리 받은 계약금으로, 향후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오에이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1월 설립된 1인 기획사로, 제니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보고서상 대표이사는 박나나로 등재되어 있다. 현재 제니는 개인 활동은 오에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블랙핑크 팀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병행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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