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꽃보다 청춘 시청률 1위 견인...가운 투혼부터 정유미 케어까지 화제
||2026.05.11
||2026.05.11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최우식이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인간미와 예능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 2회에서는 최우식이 박서준, 정유미와 함께 남원으로 이어지는 짠내 투어를 본격화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앞서 첫 방송부터 최우식은 물 한 병도 아껴야 하는 현실 가성비 여행 속에서 속옷 사정까지 공유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찐친 케미를 완성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방송은 수도권 평균 4.2%, 최고 6.4%, 전국 평균 3.7%, 최고 5.7%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도 최우식의 활약은 이어졌다. 부족한 예산 탓에 속옷 구매에 실패한 최우식은 눈길에 젖은 바지 대신 호텔 가운을 하체에 동여매는 가운 투혼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지는 미션에서도 최우식의 재치가 드러났다. 숙소 사용 허가를 위한 짧은 통화 찬스를 앞두고 박서준이 질문 리스트를 작성하자, 최우식은 기다렸다는 듯 능청스러운 시뮬레이션에 돌입하며 현실 친구들의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최우식의 세심한 배려도 눈길을 끌었다. 중화요리집에서 짬뽕 국물을 맛본 뒤 동료들에게 직접 떠먹여 주는 모습과 정유미의 무거운 가방을 묵묵히 대신 들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원 광한루원에서는 자신이 탄 그네를 밀어주다 넘어진 정유미가 민망하지 않도록 재치 있는 장난으로 상황을 반전시키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최감독’으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이어졌다. 이동 중에도 캠코더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현장을 기록했고, 우연히 마주친 풍물놀이패의 ‘지신밟기’에 이끌려 헤드뱅잉을 하는 등 순수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어르신들의 연주에 감동하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는 장면에서는 최우식의 깊은 속내도 드러났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최우식 가운 패션 보고 배꼽 잡았다”, “박서준, 정유미랑 케미가 너무 좋아서 보는 내내 힐링 된다”, “다정하게 챙겨줄 때 진짜 심쿵”, “풍물놀이 따라가는 거 너무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박서준 지인의 별장으로 향하던 중 어두운 마을 풍경에 불안해하는 최우식의 눈빛이 포착되며 다음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