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출신’ 미녀 개그우먼, 정치인 됐다… “출마”
||2026.05.11
||2026.05.11
‘웃찾사 출신’ 개그우먼이었던 박민영이 정치인으로 거듭난 근황을 전해 화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민영은 오는 6월 3일 진행되는 6·3 지방선거에 경기 성남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시의원으로 출마한 박민영의 정체가 공개되자 대중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 2014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속 코너 ‘극과 극-섹시와 보이시’에서 ‘섹시’를 담당하며 미녀 개그우먼으로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도 배우,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 활동 등을 이어가던 박민영은 오랜 봉사 활동 경험을 토대로 정치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년간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현장에서 복지, 행정 등의 한계를 체감했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해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며 출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영의 출마 도전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과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영상 뿐 아니라 지난 2022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남긴 인터뷰 영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당시 “짧고 타이트한 의상 때문에 힘든 시선이 많았다. 무대 뒤에서 울고 바로 공연에 오른 적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제가 성형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볼륨이 좀 있게 나오려면 과해야 됐다. 그래서 양말, 휴지도 많이 넣었다. 이럴 바에는 ‘그냥 수술하러 갈 걸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자괴감이 들더라. 누워 있으면 생계가 끊기기 때문에 할 수 밖에 없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이번 지방 선거에서는 박민영 외에도 문화예술인, 전직 운동선수, 배달 노동자 등 이색적인 경력이 있는 인물들이 출마에 도전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 현역 경륜 선수 등도 지방 선거에 출마해 그들의 결과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