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 한 자리 꿰찼다… 위촉 발표
||2026.05.11
||2026.05.11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배우 안재욱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8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는 세계 적십자의 날 기념식에서 안재욱을 대한적십자사 친선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친선대사는 홍보대사 중 인도주의 활동에 공헌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역할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안재욱이 지난 10년간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친선대사로 위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안재욱은 “201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며 나눔과 봉사의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친선대사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봉사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모든 활동에 진심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016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튀르키예 지진, 가평군 집중 호우 피해 현장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구호 활동에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와 더불어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다양한 홍보활동에도 함께해 왔다.
안재욱은 앞으로도 친선대사 자격으로 국내외 재난구호활동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과 헌혈, 모금 캠페인 등 여러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에게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안재욱에게 위촉패와 함께 적십자 구호 활동을 상징하는 구호 조끼가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안재욱 배우가 앞으로도 친선대사로서 인도주의 활동 확산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인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천생연분’, ‘미스터 굿바이’, ‘빛과 그림자’, ‘아이가 다섯’,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냄비받침’, ‘범인은 바로 너!’, ‘인생앨범-예스터데이’, ‘오은영 게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방송인으로서의 행보를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