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탁재훈, 女 모델과… ‘핑크빛 소식’
||2026.05.11
||2026.05.11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의 심상치 않은 핑크빛 분위기가 포착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의 방송 말미에는 ‘나는 솔로’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에서는 탁재훈, 한혜진, 신규진, 송해나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규진은 탁재훈과 한혜진에게 “댓글 보셨냐”라며 운을 뗐고 송해나 역시 “되게 많이 달렸다. 둘이 잘 어울린다고 많이 달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은 “더 부추기는 댓글은 없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본인들도 싫지 않은 기색을 내비쳐 폭소를 유발했다. 함께 출연한 신규진과 송해나 사이에도 묘한 기류가 흘렀다. 송해나가 “이성이 술을 안 좋아하면 좋겠다”라고 이상형을 밝히자 김준호가 신규진을 가리키며 추천했다. 이에 신규진은 “약간 그린 라이트?”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송해나는 신규진을 가볍게 밀치는 스킨십으로 화답하며 현장을 달궜다.
분위기가 고조되자 신규진은 탁재훈에게 “한혜진이 이상형에 얼마나 부합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탁재훈은 특유의 순발력으로 “한혜진이 뭐. 나 좋대요?”라는 역질문 플러팅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송해나가 한혜진에게 “위로는 몇 살까지 가능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한혜진은 “엄마 아빠 나이 차이 정도까지는” 가능하다며 부모님의 나이 차가 15살이라고 공개했다. 공교롭게도 탁재훈과 한혜진의 나이 차가 정확히 15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현장은 경악과 설렘으로 가득 찼다.
예고편 마지막에는 송해나가 한혜진에게 “탁재훈이 이상형에 얼마나 부합하냐. 솔직하게 남자로”라고 돌직구를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혜진이 “솔직하게요?”라며 신중하게 답을 내놓자 출연진 모두가 소리를 지르며 놀라는 리액션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탁재훈은 1995년 가수로 데뷔한 뒤 그룹 ‘컨츄리꼬꼬’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사랑을 받으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탁재훈은 지난 2001년 모델 출신 이효림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그러나 결혼 14년 만인 2015년 이혼 소식을 전하며 대중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