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강제 출산” 논란… 파장 확산
||2026.05.11
||2026.05.11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 모델 최연수가 조기 출산 이후 불거진 ‘강제 출산’ 반응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최연수는 개인 SNS를 통해 한 누리꾼의 댓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댓글에는 “요즘은 아이를 2kg대로 낳는 경우가 많냐”, “보통 32~35주 사이에 강제로 출산하는 건가”라는 반응과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본 경험담이 담겨 있었다.
이에 최연수는 자신의 상황은 일반적인 경우와 달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신중독증이 올 수도 있을 정도로 혈압이 높아 고위험 산모로 입원했었다”며 “고혈압 때문에 양수도 부족한 상태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급하게 아이를 낳게 된 것”이라며 “원래 분만 예정일은 6월 1일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최연수는 임신성 고혈압으로 인해 예정일보다 약 한 달 빠르게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지난 7일 직접 득남 소식을 전하며 “너무 일찍 나와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가호흡이 가능해 NICU(신생아집중치료실)는 가지 않았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또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듣고 싶은 노래를 틀어주셔서 히게단 노래를 들으며 출산했다”며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는 ‘아이러브’가 나왔다. 사랑이 가득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공개한 영상을 통해서는 긴박했던 당시 상황도 전했다. 그는 “정기 검진을 갔는데 갑자기 혈압 수치가 158에 110까지 올라갔다”며 “원래 저혈압인데 상태가 심각해져 바로 출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기가 2.4kg대로 태어났는데 잘 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출산 후 회복 과정에 대해서는 “앉았다 일어나는 게 정말 힘들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최연수는 2017년 제26회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Mnet ‘프로듀스48’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 ‘돈 라이, 라희’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9월에는 12살 연상의 밴드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