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딸’ 수빈, 李 정부 저격…
||2026.05.11
||2026.05.11
김승현 딸 수빈 양이 정부에 대한 촌철살인으로 누리꾼들의 공감과 반박을 동시에 샀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어버이날 광산김씨패밀리의 손녀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승현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딸 수빈 양을 만나 “이번에 수빈 양이 일이 바쁘셔서 어버이날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식사를 못할 거 같다. 영상편지라도 하나 보내드려라”라고 전했다.
이에 수빈 양은 “제가 27살이 될 때 동안 키워줘서 너무 감사하다. 오래 건강하고 연말 쯤에 뵙자”라고 농담 섞인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승현, 수빈 양은 어버이날을 위한 만두 만들기에 나섰다. 만두를 빚으면서 대화를 나누던 중 김승현은 “최근 칠순잔치 때 할머니 생신 선물로 지출이 많이 커서 타격이 있는거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수빈 양은 “가계에 타격이 있다. 하지만 괜찮다. 돈 쓰라고 버는 거 아니냐. 이럴 때 쓰려고 버는 거니까”라며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수빈 양은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김승현 어머니의 칠순잔치에 명품 스카프, 가방을 선물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김승현은 “잘 모으기도 하냐, 얼마 모았는지 살짝 얘기해달라”라고 재촉하면서 “좋은 정보 하나 알려주겠다. 신청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 월세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설명했다.
임차 보증금 8천만 원 이하면서 월세 60만 원 이하의 월세 거주자라는 조건을 덧붙였다. 이에 수빈 양은 “월세 60만 원 이하 거주자가 어딨냐. 요즘 월세가 못해도 80만 원이 넘는데. 안 해주겠다는 거 아니냐”라고 촌철살인을 날렸다.
자막에도 “하여간.. 나랏님들이란…”이라는 멘트가 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렇긴 해ㅠㅠ”, “사이다 돌직구 좋아여”, “난 많이 받아봤는데?”, “비싼 집 사시나보네”, “뭘 저렇게까지 대놓고 저격을 해”, “어려운 청년은 우러세 60 이상 못 살아요…” 등 공감과 반박이 섞인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승현은 과거 미혼부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성인이 된 딸 수빈 양과 허물없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