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지방선거’ 방송 투입… 일파만파
||2026.05.11
||2026.05.11
‘충주맨’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린 전 충주시 공무원 출신 유튜버 김선태가 6·3 지방선거 개표방송에 출연한다. 11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선태는 오는 6월 3일 방송되는 MBC ‘선택 2026’에 나올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지방선거의 의미와 지역 균형 발전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 김선태를 비롯해 과학 유튜버 궤도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도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수도권 집중 현상과 지방 소멸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짚어볼 계획이다.
김선태는 지난 2016년 10월 충주시청에 입직해 7년 만에 6급 주무관으로 승진했다. 1년 뒤 그는 뉴미디어팀 팀장을 맡기도 했다. 특히 김선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참신한 기획과 재치 있는 진행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선태는 많은 구독자를 끌어모으며 지방자치단체 홍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찬사를 이뤄냈다.
이처럼 지난 2월까지 충주시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김선태는 사직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영상을 통해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많이 부족한 제가 운 좋게도 작은 성공을 거뒀던 건 구독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었던 것 같주신 충주시민 여러분과 항상 배려해 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응원해 주신 충주시청 동료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선태는 “여러분과 함께했던 7년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충주시를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후 그는 지난 3월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개설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선태는 현재 167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그는 자신의 채널에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홍보 영상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선태는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