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 따라주면 5명까지 낳겠다는 너무 건강한 연예인 신혼 부부
||2026.05.11
||2026.05.11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 부부가 방송을 통해 다복한 가정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3’에서는 조혜원이 남편 이장우가 머물고 있는 전북 부안의 우덕마을을 방문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 6개월 차에 접어든 만큼, 미래의 2세에 대한 구체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운을 뗀 이장우는 “자기가 자식에 관한 생각이 나랑 똑같아서 너무 좋더라”며 “하늘에서 내려주신다면 아이를 많이 낳아 북적이는 집에서 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조혜원은 “원래는 3명 정도 생각했는데,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몸만 따라준다면 5명까지도 생각 중이다”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차라리 쉴 틈을 주면 안 되는 것 같다. 생각할 틈 없이 (낳고 싶다)”라며 다둥이 부모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AI 기술을 활용해 가상의 2세 사진을 확인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가상 사진을 본 조혜원은 “이거 그냥 나인데?”라며 놀라워했고, 이장우는 “너무 예쁘다”를 연발하며 벌써부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성별에 따른 바람도 구체적이었다. 조혜원은 “딸이면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고, 아들이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나, 이장우는 “식성은 안 닮았으면 좋겠다. 항상 배가 고픈 게 때로는 괴롭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성격만큼은 자신을 닮았으면 좋겠다는 이장우의 말에 조혜원이 “내 성격이 별로냐”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며 신혼부부 특유의 달콤한 케미를 뽐냈다.
평소 자연 친화적인 삶을 동경해 온 두 사람은 우덕마을의 풍경에 감탄하며 “나중에 20~30년이 지나면 이런 곳에서 살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마을 어르신들 또한 이들 부부에게 “우리 마을 기운이 좋아 아기를 잘 낳을 것”이라며 따뜻한 덕담을 건넸고, 이장우는 “좋은 기운을 꼭 받아 가겠다”고 화답했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인연을 맺어 부부의 연을 맺기까지 8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본 이장우와 조혜원. 두 사람이 그리는 ‘다둥이 가족’의 꿈이 현실로 이어질지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