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리더십 통했다…장철혁·탁영준, 美 빌보드 ‘2026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2026.05.11
||2026.05.11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장철혁과 탁영준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6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Indie Power Players)’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8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장철혁과 탁영준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자적인 성과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으며 해당 명단에 포함됐다. 탁영준 공동대표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장철혁 공동대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며 지속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 뮤직 그룹 등 이른바 ‘빅3’ 메이저 레이블을 제외하고, 독립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레이블 및 유통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선정되는 리스트다. 빌보드는 매년 글로벌 음악 산업 내에서 차별화된 전략과 성과를 보여준 인물들을 중심으로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장철혁 공동대표는 올해 초 발표한 ‘SM NEXT 3.0’ 전략을 언급하며 조직 내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를 위한 변화와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며 글로벌 팬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탁영준 공동대표 역시 최근 음악 산업에서 콘텐츠 경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음악을 넘어 팬들이 머무르는 플랫폼과 공간까지 확장해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공동대표는 앞서 지난 3월 발표된 ‘2026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Global Power Players)’에도 선정된 바 있어,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의 글로벌 영향력이 연이어 주목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