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결혼 4년 만에… 안타까운 상황
||2026.05.11
||2026.05.11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이 결혼 후 아쉬운 점을 솔직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고우림과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여왕과 사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남은 “고우림이 요즘 와인에 푹 빠졌다”며 “정말 좋아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우림은 “최근 좋은 와인을 즐겨 마시고 있다”며 “아내도 와인의 매력을 알았으면 좋겠는데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마셔도 한 잔 정도만 마신다. 그러다 보니 와인 한 병을 편하게 열기가 어렵다”며 “아내도 와인을 좋아하게 되면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그게 조금 아쉽다”라고 털어놨다. 안정환이 “김연아는 소주 스타일이냐”라고 묻자 고우림은 “술 자체를 잘 안 마신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대신 저 때문에 야식을 즐기게 됐고 핸드드립 커피에도 관심이 생겼다”며 “이제는 와인에도 입문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냉장고도 처음 공개됐다. 고우림은 “이런 공개는 처음이라 긴장된다”며 “아내가 냉장고에 별거 없을까 봐 걱정하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냉장고 안은 각종 반찬과 소스, 식재료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를 본 MC 김성주는 “정리가 정말 깔끔하다”며 감탄했고 다양한 소스를 보며 “집에서 요리도 자주 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냉장고 속 배달 음식 흔적을 본 김성주는 “운동선수들은 보통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고우림은 “제가 연아 씨를 야식의 세계로 이끌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선수 시절에는 먹는 걸 자유롭게 즐기기 어려웠다 보니 야식 문화 자체를 잘 몰랐다”며 현재는 함께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우림은 2022년 10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결혼했으며 이후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 뒤 지난해 만기 전역했다. 현재는 포레스텔라 활동과 방송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