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만학도 지씨, 미국-이란 전쟁 핵심 해설...썬킴 ‘이스라엘 주도’
||2026.05.11
||2026.05.11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넷플릭스 일일예능 ‘만학도 지씨’가 미국-이란 전쟁을 주제로 눈높이 토크를 선보인다.
11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일일예능 ‘만학도 지씨’ 8회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씨가 출연해 최근 주요 화두로 떠오른 미국-이란 전쟁을 집중 탐구한다.
‘만학도 지씨’는 날것의 질문으로 지식의 문턱을 허물어뜨린 현실 밀착형 지식 탐험 예능이다. 지석진 씨는 “저도 기성 세대지만 이란 전쟁은 잘 모르는 게 많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이고, 미미 씨는 특유의 순수한 질문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썬킴 씨는 이번 전쟁의 핵심에 대해 “실질적으로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이다. 미국이 아닌 이스라엘이 주도한 전쟁”이라고 말하며 미국이 전쟁에 동조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또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가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가스라이팅’했다는 해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전한다. 썬킴 씨의 실감 나는 묘사가 이어지자 지석진 씨는 “개그맨 같다”며 웃음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는 1979년 호메이니의 이슬람 혁명 이후 미국과 이란이 ‘앙숙’이 된 결정적 배경과 핵 개발 직전까지 갔던 이란의 상황도 다뤄진다. 미국 정재계와 글로벌 미디어 업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온 유대인 네트워크 이야기도 포함된다.
썬킴 씨는 지석진 씨와 미미 씨의 열공 모드에 “여기 굉장히 고품격 방송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썬킴 씨는 “최초 공개”라면서 ‘만학도 지씨’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전한다. 이란의 절대 권력 집단인 혁명수비대의 탄생 배경과 실체를 설명하고, 세계 경제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미치는 영향도 짚는다.
두바이를 둘러싼 내용도 공개된다. 썬킴 씨는 “두바이를 오일머니 도시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두바이는 기름이 거의 안 난다”며 중동의 비즈니스 허브로 성장한 배경과 이란의 공격 대상이 된 이유를 설명한다.
미미 씨는 “두바이 초콜릿이랑 피스타치오 엄청 잘 나갈 텐데”라고 반응해 썬킴 씨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전쟁 장기화가 한국에 미칠 영향도 다뤄진다. 지석진 씨는 “전쟁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세계 평화가 와야 주식 시장도 좋아진다”며 녹화 이후에도 투자 관련 질문을 던지는 등 주식에 관심을 보인다.
넷플릭스 일일예능 ‘만학도 지씨’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만학도 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