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병원行’
||2026.05.11
||2026.05.11
배우 故(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식을 앞두고 피부과를 찾았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중요한 날 앞두고 피부과 뭐 해야 하냐고 진짜 많이 물어보셔서!!!! 내가 실제로 상담받으면서 들은 예산 관리 루틴 공유해 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중요한 날 앞두고 해도 좋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최준희는 피부과 시술을 받으며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었다.
이처럼 최준희는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와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수술한 지 7일차. 눈 밑에 노랗고 붉게 멍이 들었다”라며 성형 후 회복 중인 상태를 밝히기도 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한때 96kg까지 늘어났으나 오랜 투병 끝에 건강을 다시 찾았다. 현재 그는 약 41kg까지 감량한 상태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월 자신의 결혼 사실을 직접 알린 바 있다. 그는 “원래는 제 속도에 맞춰 천천히 그리고 가장 예쁜 방식으로 전하고 싶었던 소식이 있었는데 제 동의 없이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기사로 먼저 알려지게 됐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연애 기간도 다 틀리고 마치 제가 단독 인터뷰를 한 것처럼 표현된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며 솔직히 많이 속상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제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 발표를 이런 식으로 맞이하고 싶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내 그는 “그래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게 된 만큼 제 입으로 다시 한번 제대로 말씀드리고 싶다. 네. 저 시집갑니다!”라고 말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최준희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라며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며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래 다짐해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라고 다짐하며 게시물을 마무리했다. 최준희는 오는 16일 비연예인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