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돌연 나락 行… 비판 속출
||2026.05.11
||2026.05.11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무염 육아’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아야네는 개인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조금 충격적이었던 거. 루희는 아직 무염하는 아가라 과자도 떡뻥만 먹이고 비타민 사탕도 안 먹였었다”라며 “근데 어제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부직포 가방에서 사탕 껍질을 발견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직까진 맛을 몰랐으니 병원에서나 문센에서 받을 일은 있어도 사탕사탕 거리기만 하고”라며 “‘이거 못 먹는 거야~’ 이렇게 설득시켜왔고 찡찡 거리진 않았는데 이제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버렸다”라고 난처한 마음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이 확산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무염 같은 소리 하네. 어린이집 보내지 말고 집에서 키워라“, “그러지 마라. 어린이집 선생님들 보라고 쓴 거밖에 더 되냐”, “유명인이 공개적인 공간에서 이렇게 쓰는 건 아니라고 본다”, “어린이집에 보내는 이상 사탕이나 과자 같은 건 다 먹일 거 각오하고 보내지 않나”, “이런 엄마들 때문에 운동회 소풍 다 없어지는 거다”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아야네는 “어린이집에서 우리 아이만 무염으로 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저희 집에서 최대한 지켜주려고 노력하는 게 그렇게 웃긴 일이냐“, “저는 모든 아이가 무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가염식하는 게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내 아이가 건강히 컸으면 하는 마음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놀림의 대상이 되는 건 이해가 안 간다”라며 반박했다.
그럼에도 비판 여론이 식지 않자 아야네는 “저도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부담 안 드리게 항상 생각해야겠다”라며 “제 기준을 남에게 실질적으로 강요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냥 조금 속상해서 올린 거였다. 공인의 아내로서 기사화될 가능성도 생각하고 올려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고 사과했다.
남편 이지훈 역시 SNS를 통해 사과에 나섰다. 그는 “우리 루희는 무염(염색도 하지 않습니다). 유난 떨어 미안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11월 8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4년 7월 첫째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