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아리랑’ 열풍 탄 위버스…팬 활동 중심 플랫폼 자리매김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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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 컴퍼니의 플랫폼 위버스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활동 전반에서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올인원(All in one)’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위버스 컴퍼니는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활동 과정에서 커뮤니티, 커머스, 미디어, 라이브 스트리밍 등 약 30개 서비스 영역이 전방위적으로 활용됐다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위버스의 올해 1분기 MAU(월간활성이용자)는 전 분기 대비 20% 증가한 1337만 명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은 지난 1월 5일 자정을 기점으로 위버스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당일 위버스 방문자는 전날 대비 246% 급증한 337만 명을 기록했다. 이어 1월 14일과 16일 각각 월드투어 ‘아리랑’ 개최와 동명의 앨범 예약 판매 공지가 공개되자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524만 명까지 치솟았다. 광화문에서 열린 ‘BTS 더 컴백 라이브 ㅣ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 개최 소식이 공개된 2월 9일에도 방문자는 전일 대비 44% 증가했다.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실시간 소통 역시 위버스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멤버 지민은 컴백을 앞두고 연습실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기대를 당부했고, 진과 제이홉은 고양 콘서트 종료 후 감사 인사를 남기며 팬들과 교감했다. 같은 기간 팬들은 약 800만 건의 포스트를 작성했고, ‘팬레터’ 기능을 통해 총 44만8092건의 메시지를 보냈다. 라이브 콘텐츠 반응도 뜨거웠다. 방탄소년단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총 10차례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앨범 발매 직후 공개된 ‘스튜디오 노트 ㅣ 아리랑(STUDIO NOTES|ARIRANG)’은 1170만 회 재생됐고, 앨범명 ‘아리랑’의 의미를 직접 설명한 라이브는 약 780만 회 재생 수를 기록했다. 해당 방송에는 실시간으로 110만 개 댓글이 달리며 글로벌 팬덤의 높은 참여도를 보여줬다.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도 이번 활동에서 적극 활용됐다. 현재까지 ‘아리랑’ 앨범과 관련 머치(Merch) 87종이 판매됐으며, 위버스는 한국·일본·미국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245개 국가 및 지역에 배송 가능한 글로벌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온라인 주문 후 공연 현장에서 QR 코드만으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픽업(Pickup)’ 서비스는 월드투어 현장의 긴 대기 시간을 줄이는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콘텐츠 소비 역시 위버스 안에서 이뤄졌다.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안무 연습 영상, 비하인드 콘텐츠 등 ‘아리랑’ 관련 영상·이미지 콘텐츠만 30여 개 이상 업로드되며 팬들의 체류 시간을 끌어올렸다. 4년 만에 진행된 월드투어 역시 위버스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팬클럽 서비스 ‘ARMY 멤버십’ 가입자는 광화문 공연과 고양 콘서트 선예매 혜택을 받았고,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은 ‘위버스 콘서트’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도쿄 공연에서는 원하는 화면을 직접 선택해 볼 수 있는 ‘멀티뷰(Multi-View)’ 기능까지 제공되며 플랫폼 경험을 확장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팬덤 활동도 이어졌다. 새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는 위버스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운영됐고, 서울 도심 전역에서 열린 ‘BTS 더 시티 아이랑 서울’에서는 ‘위버스 스팟’과 ‘스탬프 랠리’ 기능이 활용됐다. 팬들은 현장을 방문해 디지털 스탬프를 수집하며 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경험을 확장했다. 최근 팬덤 내 활용도가 높아진 ‘리스닝 파티(Listening Party)’ 기능 역시 성과를 냈다. 이는 멜론,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음원 플랫폼과 연동해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감상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리랑’ 발매 이후 팬들이 직접 개최한 160회를 포함해 총 170회의 리스닝 파티가 진행됐고, 누적 스트리밍 수는 1096만 회를 기록했다. 위버스 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방탄소년단 컴백을 통해 팬 활동을 360도로 지원하는 위버스의 활용성과 서비스 범위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레이블 활동 지원은 물론, 팬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지속 확대·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버스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BTS 더 시티 아리랑’ 현지 이벤트에서도 스탬프 랠리, 픽업, 위버스 콘서트 등 주요 서비스를 연동 운영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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