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최시훈, “집안일은 남자가”… 발언 확산
||2026.05.11
||2026.05.11
가수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의 집안일 관련 발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서는 ‘본격 본업하는 와이프 내조하는 남편의 일상 | 에일리밴드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에일리가 집을 비운 사이 최시훈이 집안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질러진 집을 둘러보고 “너무 바빠서 치우지를 못했다”라며 집안 청소를 시작했다.
특히 최시훈은 “우리 엄마가 ‘집안일은 남자가 해야 된다’라고 그랬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그런 조기교육이 되다 보니 당연하다는 듯 내 몸이 반응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끝도 없거든. 집안일이 왜 끝도 없는지 알게 됐다. 뒤돌면 할 게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시훈은 “집안일을 좀 하는 것과 아예 안 하는 것은 뭔가 다르다. 나에 대한 대우나 잔소리의 빈도가”라며 “남자분들 집에서 이렇게 잔소리 안 듣고 화목하게 살려면 직접 치워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뭔가 하다가 (청소를) 하면 치우기 힘들다. 치울 힘이 있을 때 치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최시훈은 아내 에일리와 함께 유튜브 서바이벌 프로그램 ‘에일리밴드’의 결승전 심사 현장을 찾았다. 앞서 에일리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연주자 발굴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에일리는 사전 미팅에서 심사 기준에 대해 “실력도 실력이지만 누가 같이 붙어 있으면 최대한 조화로운 사운드를 만들 수 있을지를 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결승전 심사를 끝낸 뒤 최시훈에게 “나는 좀 정해졌다. 서 있는 걸 보고”라고 심사 후기를 전했다.
그러자 최시훈은 “누가 자기 옆에 서 있을지 그런 상상을 하면서 봤다”라며 “몇 명 내가 점찍어 놨다”라고 귀띔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한편 에일리(본명 이예진)와 연애 서바이벌 프로그램 ‘솔로지옥’ 출신 사업가 최시훈은 지난 2025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2023년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들은 현재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를 함께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2세를 위한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