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결혼 후 돌변… 증언 ‘수두룩’
||2026.05.11
||2026.05.11
배우 이시언이 결혼 후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시언은 배우 서인국, 태원석과 함께 배유람의 솔로 탈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결혼하고 밖에서 술을 안 마신다. 밖에 나가질 않는다. 친구들과 술자리를 좋아했는데 그건 포기했다”라며 아내 서지승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말 임신 소식을 전했던 그는 곧 태어날 2세에 대한 소식도 덧붙였다.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힌 이시언은 “한 달 남았다. 6월 1일에 나온다”라며 득남을 앞둔 예비 아빠의 벅찬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아내 서지승을 향한 세심한 보살핌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만삭인 아내의 몸이 무거워져 고충이 크다고 전하며 임신 중 한겨울에 수박을 찾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시언은 “요즘 마트 가면 한겨울에도 수박이 있다. 마음속으로 없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있더라”라며 안도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동료들의 증언도 잇따랐다. 배유람은 촬영 도중 이시언이 홍어를 찾는 아내를 위해 직접 가게를 수소문해 음식을 챙겨갔던 일화를 전하며 그를 ‘사랑꾼’이라 치켜세웠다. 태원석 역시 “너무 가정적으로 바뀌었다”라며 그의 변화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시언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응답하라 1997’에서 방성재 역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W(더블유)’, ‘플레이어’, ‘어비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2016년부터 5년간 MBC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얼장’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시언은 배우 서지승과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2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