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시父 폭로… 난리 났다
||2026.05.11
||2026.05.11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의 입맛에 대해 밝혀 이목을 끌었다. 11일 유튜브 채널 ‘한채아’에서는 ‘한채아 시댁 가기 전 장호준 셰프에게 과외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시부모님이 없는 시댁을 찾은 한채아는 “저희 어머님 아버님이 살고 계시는 서울 시댁인데 지금 고흥에 계신다. 서울에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아니면 고흥에 계신다”라며 “공기도 훨씬 더 좋고 조용해서 거기서 쉬시다가 일이 있을 때 올라오신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5월에 아버님 생신인데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며 “근데 아버님이 정말 예민하시고 입맛이 정말 까다로우시고 디테일하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함부로 요리해서 감히 아버님 앞에 딱 내놓기가 굉장히 부담스럽다”라고 털어놨다. 한채아는 “장호준 셰프님에게 하나의 요리를 배우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며 “‘아버님 제가 입맛에 맞으실지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 했습니다’ 하면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 좋아하실 거 같아서 요리를 한번 배워볼까 한다”라고 콘텐츠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식재료 앞에서 ‘뇌정지’가 온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장호준 셰프가 “뭐부터 할까요”라고 덩달아 묻는 상황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채아는 장 셰프에게 소고기 스키야키 요리법을 전수받으며 연습에 매진했다. 끝으로 완성된 요리를 맛본 가운데 한채아는 “‘아버님 요리를 해드릴 건데 아버님이 지금 고흥에 계신다’라고 했더니 (장 셰프가) ‘고흥으로 가야 되나요’라면서 놀라셨다”라고 섭외 당시를 회상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장 셰프는 “‘그 고흥은 아니겠지’라고 생각을 했다”라며 “고흥 갈 마음을 다시 먹었으니 또 불러주시면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숯 요리를 알려드리겠다”라고 약속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스타일’, ‘각시탈’, ‘울랄라 부부’, ‘장사의 신 – 객주 2015’, ‘연모’,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막내 아들이자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인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