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여자 연예인, 5살 연상 남자 배우와 부부 된다 ‘공식발표’
||2026.05.11
||2026.05.11
배우 조정석과 수현이 새 드라마 ‘페이퍼맨’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6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수현은 최근 드라마 ‘페이퍼맨’의 주연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페이퍼맨’은 위조지폐를 만드는 남자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리는 블랙 코미디 범죄물이다. 영화 ‘검사외전’과 넷플릭스 ‘악연’을 연출한 이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 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수현은 부유한 집안의 맏딸이자 명석한 두뇌를 지닌 판사 고혜석 역을 맡았다. 고혜석은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인물이지만, 남편 차명조(조정석 분)가 휘말린 사건으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놓이게 된다.
조정석은 주인공 차명조를 연기하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깊이 있는 내면 묘사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서로 상반된 세계관을 가진 판사 아내와 위조지폐 사건에 얽힌 남편이라는 독특한 부부 설정이 극의 핵심 재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
수현은 최근 JTBC 드라마 ‘신의 구슬’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을 밟으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올 하반기 ‘신의 구슬’ 방영을 앞둔 가운데, 곧바로 ‘페이퍼맨’을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할리우드와 한국을 오가며 쌓아온 세련된 이미지의 수현이 냉철한 판사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페이퍼맨’에는 조정석과 수현 외에도 배우 박해수가 출연을 확정하며 황금 라인업을 구축했다. 박해수는 조정석과 대립하거나 혹은 협력하며 극의 긴장감을 조율하는 핵심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현재 ‘페이퍼맨’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OTT 플랫폼 넷플릭스 편성이 유력한 상태다. 범죄물과 블랙 코미디가 결합된 신선한 장르물인 만큼,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