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닥터 섬보이’ 간호사 변신...6월1일 첫방
||2026.05.12
||2026.05.12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고립된 섬마을을 배경으로 한 메디컬 휴먼 로맨스 ‘닥터 섬보이’가 신예은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펼치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외딴섬에서 만난 ‘섬남섬녀’가 사연 많은 섬마을 주민들을 통해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배워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12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고향 편동도로 돌아온 간호사 육하리로 변신한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햇살미소와 다정한 분위기는 환자 곁을 세심하게 지키는 육하리의 성정을 드러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다정한 오지랖’ 역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술병을 든 채 누군가를 바라보는 호탕한 모습과 함께 걱정 어린 표정도 포착됐다. 내로라하는 대학병원을 떠나 갑작스럽게 고향으로 돌아온 육하리가 어떤 비밀을 품고 있는지 궁금증을 더했다.
‘닥터 섬보이’는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 ‘존버닥터’를 원작으로 한다. ‘소년시대’, ‘열혈사제’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지수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이재욱과 신예은 등 청춘 배우들의 만남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예은은 작품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공중보건의라는 소재가 특별했고, 편동도 마을 사람들 모두가 매력적이고 입체적이었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웃음과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에피소드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육하리 캐릭터에 대해서는 “‘오지랖이 넓다’라고 보일 정도로 사랑이 많으면서 부드럽고 단단한 인물”이라며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과 하리의 매력을 잘 섞어서 시청자분들께 예쁨 받는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리는 짧은 순간에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거나, 감정의 변화가 크게 보여야 하는 인물이다. 다양한 감정을 조화롭게 표현하고, 하리의 감정선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실제 간호사 선생님의 따뜻함과 직업적 능숙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자문을 받으며 여쭤보고, 관련 영상과 실제 경험을 보고 들으며 간호사라는 직업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공개된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