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강승현 "지병으로 고생 많았던 아빠, 그곳에선 편안하길" [전문]
||2026.05.12
||2026.05.12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부친상을 치른 뒤 직접 SNS를 통해 애도의 마음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승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위로 덕분에 아빠 잘 보내드렸다"며 "일일이 답장드리지 못했지만, 보내주신 마음과 글들 하나하나 읽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랜 시간 지병으로 고생 많으셨던 아빠가 이제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함께 기도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고인을 향한 마지막 메시지도 남겼다. 그는 "아빠, 이제는 가는 길 잃어버리지 말고 꼭 좋은 곳에 도착해서 그곳에서는 그동안 못 드셨던 맛있는 것도 마음껏 드시고, 좋아하시던 등산도 두 발로 마음껏 오르시고, 멋진 옷도 마음껏 입고 잘 지내다가 우리 다시 또 만나. 사랑합니다"라고 전하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현의 부친은 지난 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강승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영화 '독전' '챔피언' '기방도령',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마지막 썸머' 등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 다음은 강승현 SNS 글 전문 많은 분들의 위로 덕분에 아빠 잘 보내드렸습니다. 일일이 답장드리지 못했지만, 보내주신 마음과 글들 하나하나 읽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 지병으로 고생 많으셨던 아빠가 이제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아빠, 이제는 가는 길 잃어버리지 말고 꼭 좋은 곳에 도착해서 그곳에서는 그동안 못 드셨던 맛있는 것도 마음껏 드시고, 좋아하시던 등산도 두 발로 마음껏 오르시고, 멋진 옷도 마음껏 입고 잘 지내다가 우리 다시 또 만나. 사랑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