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지우, 갑작스런 비보… 빈소 지키는 中
||2026.05.12
||2026.05.12
배우 최지우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최지우의 부친 고(故) 최운용 씨는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최지우는 현재 어머니와 오빠, 남편, 딸 등 가족들과 함께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어머니와 함께한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밝은 근황을 전했던 만큼,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해운대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6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군인 출신인 고인은 영락공원을 거쳐 대전 현충원에 안치되어 영면에 들게 된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1994년 MBC 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초기부터 독보적인 청순미로 주목받은 그는 1996년 영화 ‘박봉곤 가출 사건’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첫사랑’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특히 2002년 출연한 ‘겨울연가’가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명실상부한 ‘한류 여신’이자 ‘지우히메’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드라마 ‘천국의 계단’, ‘진실’, ‘아름다운 날들’ 등 다수의 메가 히트작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하며 명실상부한 ‘멜로 퀸’으로 입지를 굳혔다. 스크린에서도 영화 ‘올가미’, ‘누구나 비밀은 있다’, ‘좋아해줘’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왔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20년 46세의 나이로 건강한 딸을 품에 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지난해 10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로 활약하며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슈가’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하며 배우로서의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