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신지, 결혼 10일 만에… ‘중대 결단’
||2026.05.12
||2026.05.12
그룹 코요태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스타일 변화에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지난 11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이제야 결혼식 후유증에서 좀 벗어나 작년부터 참고 참았던 단발병을 오늘부로 치료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긴 생머리를 자른 단발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화이트 헨리넥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그는 수수한 차림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한층 가벼워진 분위기도 눈길이 쏠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지인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방송인 장영란은 “꺄 너무 이뻐”라고 댓글을 남겼고 가수 은가은은 “헐? 왜 이제야 자른 거죠?”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가수 장윤정은 “일루와”라는 글을 남겼고 가수 겸 배우 레이디 제인도 “찰떡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이 단발 변신을 두고 “심경에 큰 변화 생긴 것이 아니냐”라고 묻자 신지는 “작년부터 참아왔던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신지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 야외 공간에서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1부 사회는 방송인 붐과 문세윤이 맡았으며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가 축사와 함께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불러 신지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축가로는 신지의 절친인 가수 백지영이 등장했다. 앞서 신지와 문원은 청첩장을 통해 “서로가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DJ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1년간의 결혼 준비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하지만 결혼 준비 과정에서 문원의 이혼 이력과 사생활 관련 의혹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문원은 일부 논란에 대해 미숙함을 인정하며 사과했고 허위 사실에는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 멤버로 데뷔해 ‘순정’, ‘실연’, ‘파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그는 그룹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문원과 함께 MBN 새 가족 관찰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 출연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