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원주, 현재 상태 떴다… 울음바다
||2026.05.12
||2026.05.12
배우 전원주가 고관절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다시 인사 올리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기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날 전원주는 “얼마 전 고관절을 수술하게 되어 잠시 채널 활동을 쉬었다. 쉬는 동안 여러분 앞에 서고 싶어 너무 힘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식사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재활 치료를 받아 이제는 건강한 몸으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활동 재개 의지를 전한 그는 “더 발전된 콘텐츠로 돌아왔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해라. 병원에 누우니 인생이 별거 아니더라”라며 투병 생활을 통해 느낀 삶의 교훈을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생님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병원에 누우니 인생 별거 없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낙상 사고가 정말 무서운데 다시 일어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원주는 지난 3월 빙판길 낙상 사고로 고관절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채널 제작진 측은 “전원주 선생님께서 얼마 전 빙판길에 넘어지셔서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하셨다. 현재는 촬영이 불가하여 몇 주간 콘텐츠 업로드가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의 염려가 커지자 전원주는 지난달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치료 과정과 건강 상태를 전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병원에서 치매 초기 단계라는 진단을 받았음을 솔직하게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1939년생인 전원주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1972년 배우로 전향하며 60년 넘는 세월 동안 안방극장을 지켜온 대배우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호탕한 웃음소리로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남다른 검소함과 철저한 자산 관리 능력이 화제가 되며 ‘재테크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