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스’ 감독 "차은우 논란 기사로 접해, 완성도 위해 편집 X…연기도 만족" [TD현장]
||2026.05.12
||2026.05.12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원더풀스’의 유인식 감독이 차은우의 탈세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서는 유인식식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박은빈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손현주 정이서 최윤지 배나라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더풀스’는 공개 전, 주연 배우인 차은우의 탈세 논란으로 불똥을 맞았다. 차은우는 지난 1월 모친 명의로 세워진 1인 기획사와의 수익 배분 문제로 대규모 탈세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국세청은 해당 소속사를 실질적인 업무 용역이 발생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로 판단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였고, 그 결과 거액의 소득세 추징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차은우는 지난달 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그는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며 “남은 절차 또한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차은우가 완납한 세금 규모는 약 1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는 현재 군악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유인식 감독은 이에 대해 “일단 편집과 후반 작업이 다 진행된 상황에서 기사로 접한 내용이다. 이 프로젝트는 저에게도 오랜 로망이었고 참여한 모든 분들이 다른 작품보다 고생한 작품이었다. 전체적인 드라마의 완성도를 두고 편집과 후반작업을 했다. 개인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제가 구체적인 언급을 못하는 이유는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유인식 감독은 차은우와의 작업 소감으로 “기대 보다 감정과 물리적인 연기가 모든 배우들에게 새로운 종류의 챌린지였을 것이다. 그것을 헌신적으로 구현해야만 앙상블이 맞춰지는 것이기 때문에 차은우 배우도 다른 배우들과 같이 노력을 해줬고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로,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