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해줘 홈즈’ 3억 아파트 임장...하천 위 희귀 매물 공개
||2026.05.12
||2026.05.12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구해줘! 홈즈’가 서울 한복판 3억 원대 아파트 임장에 나선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무모한 임장’ 2탄으로 서울에 있는 3억 원대 아파트를 찾아 나서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홈즈 비공식 반고정 듀오’ 코미디언 임우일과 배우 안재현이 함께한다. 앞서 ‘무모한 임장’ 1탄에서 마포구 보증금 500만 원, 월세 50만 원 집을 사전 섭외 없이 찾아 나섰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발품 끝에 찾은 서울 3억 원대 아파트를 소개한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서울 한복판 경찰청 본청 바로 옆에 자리한 아파트다. ‘치안 끝판왕’ 입지로 눈길을 끄는 해당 아파트는 하천 위에 지어진 초희귀 구조를 갖췄다. 살짝 휘어진 형태가 특징이며, 일반적인 아파트와 달리 대지 지분은 없지만 별도의 하천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아파트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영화 ‘멋진 하루’ 촬영지로도 알려진 장소다. 출연진들은 ‘홈즈’ 최초로 공개되는 독특한 입지와 구조에 감탄을 드러낸다.
임우일과 안재현은 아파트로 이동하던 중 충정로 인근 직장에 다닌다는 직장인을 우연히 만나 즉석 인터뷰에 나선다. 해당 지역을 오래 지켜본 직장인은 거침없는 설명과 입담을 쏟아내고, 임우일은 “이분은 스튜디오에 나오셔야 했던 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아파트는 충정로역, 시청역, 서대문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서울역까지 도보 15분 거리라는 입지도 갖췄다. 서울 도심권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출연진의 관심도 집중된다.
방송에서는 현재 리모델링해 거주 중인 전셋집과 실제 매물이 함께 공개된다. 같은 아파트 안에서도 서로 다른 구조와 분위기를 지닌 공간들이 소개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매매 매물은 기찻길 바로 옆에 위치해 감성적인 ‘철길 뷰’를 자랑한다. 출연진들은 영화 속 장면 같은 분위기에 감탄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배경이 된 도쿄 오차노미즈 철길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뷰로 호기심을 더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