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 사과문 공개… 파장 확산
||2026.05.12
||2026.05.12
건강 악화로 공연을 취소한 배우 신성록이 고개를 숙였다. 신성록은 12일 개인 SNS를 통해 “먼저 건강관리를 잘하지 못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면목없고 죄송하다“라며 “시간을 내어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들, 함께하는 우리 동료분들 저 대신 무대에 올라주신 유준상 박은태 선배님들 진심으로 고맙고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급성 후두염으로 고열도 나고 목소리가 나오질 않아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 저에겐 소중한 공연이라 정말 마음이 아프다”라며 “지금은 다행히도 많이 호전되고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공연에서 뵙겠다. 다시 한번 고맙고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죄송할 필요 없다. 어서 쾌차해서 무대에서 뵙길”, “호전되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건강이 무조건 우선”,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 “푹 쉬다가 무대에서 다시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5월 7일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제작사 측은 5월 7일과 5월 9일 신성록의 캐스팅 변경 사실을 알렸다. 제작사 측은 “신성록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의 캐스팅이 변경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사 측은 “공연을 앞두고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갑작스러운 컨디션 악화로 캐스팅이 변경되었다. 당일 캐스팅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여러 차례 캐스팅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신성록이 출연하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유한양행을 창업한 기업인이자 독립운동가로 활약한 유일한 박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신성록은 극 중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후원하는 사업가에서 독립운동가로 변신하는 유일형 역을 연기한다.
한편 신성록은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그는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죽어야 사는 남자’, ‘황후의 품격’, ‘배가본드’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신성록은 ‘엘리자벳’, ‘레베카’,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등 뮤지컬을 통해서도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