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김대호, “결혼 상대”… ‘모델 겸 아나운서’
||2026.05.12
||2026.05.1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방송에서 결혼 상대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는 김대호가 출연해 “내 가족을 꾸려야 한다”라며 ‘말자 할매’ 김영희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김대호는 “제가 연애를 한 지가 10년이 됐다. 주변에서 소개팅도 소개시켜줬는데 자연스럽게 만나는 걸 추구하는 편이다. ‘말자쇼’에서 말자팅을 잘 성사시켜 준다고 해서 겸사겸사 요청을 드리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주위에 여성 관객들로 배치된 것을 안 김대호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에 대해 “외모도 외모지만 여자친구는 0번 친구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취미가 확고하고 서로를 바라보진 않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 의지하고 각자의 일을 열심히 잘하는, 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에 김영희는 질색했고 김대호는 “그냥 제가 알아서 찾겠다”라며 한 발 물러섰다. 김영희는 “제 생각엔 못 간다”라면서도 외모적인 이상형을 물었고 김대호는 “화려한 분”이라고 답해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하지만 방청객 중 모델 겸 아나운서 한희주가 “연애를 못한지 3년 정도 됐다”라며 김대호와 비슷한 고민을 털어놔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대호와 한희주는 나란히 앉아 하트를 만드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대호는 한희주의 나이가 29살이라는 말에 “뭔가 딱 맞는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김대호는 올해 만 41살로 다수의 방송에서 자주 연애, 결혼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온 바 있다.
김대호는 지난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회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 프로그램을 통해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한 뒤에는 뉴스, 교양, 예능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했으며 대중에게 인기를 끈 뒤 지난 2025년 퇴사해 방송인으로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