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앞트임 복원… 비주얼 ‘대박’ (+사진)
||2026.05.12
||2026.05.12
배우 강예원이 앞트임 복원 수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깡예원’에는 ‘강예원 앞트임 복원 비하인드, 드디어 다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예원은 9년 지기인 필라테스 원장 이가영 씨를 소개하며 복원을 권유받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강예원은 이 원장에게 자신의 20대 초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원장은 “언니 이때가 훨씬 예쁘다. 앞트임 복원해야 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예원은 “앞트임이 잘됐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라고 고백하며 그동안 과하게 몰린 눈매로 인해 깊은 스트레스를 받아왔음을 인정했다.
특히 배우로서의 고충도 컸다. 그는 “연기할 때 클로즈업만 되면 너무 거슬렸다”라며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하나 싶었는데 동생이 계속 희망을 줬다”라고 전했다. 이 원장은 직접 병원까지 알아보며 강예원의 변신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하지만 수술 직후 출연한 웹예능 ‘노빠꾸탁재훈’ 공개 이후 예상치 못한 반응이 이어졌다. 강예원은 “동생이 ‘인생 망쳤다’는 욕까지 먹었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이 원장은 “노빠꾸에서만 이상하게 나온 거다. 조명 문제였다”라고 유쾌하게 해명하며 강예원을 다독였다.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강예원은 “해운대 얼굴 말고 이게 원래 내 얼굴이에요”라고 강조했다. 그는 “예전에는 사람들이 영화 ‘해운대’ 때 얼굴에 익숙했던 것 같다”라며 “지금 자꾸 못 알아본다고 하는데 원래 이렇게 생긴 얼굴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그는 자신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 기회를 준 이 원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특히 그는 2009년 영화 ‘해운대’에서 김희미 역을 맡아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배우 반열에 올랐다. 당시 배우 이민기와 보여준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는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영화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퀵’ 등 출연작마다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등을 통해 코믹과 정극을 넘나드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