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찜부터 닭볶음탕까지” 감탄 나오는 묵은지 맛집 5
||2026.05.13
||2026.05.13
용인은 서울 근교에서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어 가족 나들이나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이러한 명소 주변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용인 처인구와 기흥구 일대에는 순대국, 한우, 백숙 등 전통 한식부터 현대적인 감각의 음식점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맛집들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지금부터 용인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한상 용인 ‘처인성토속음식’. 10년을 숙성시켜 사용하는 묵은지는 천일염과 고추씨로만 담고 숙성시켜 독특하고 진한 향을 낸다. 끓이면 끓일수록 진한 육수가 스며드는 갈빗살은 담백하고 10년을 저장한 묵은지는 깊은 국물 맛을 낸다. 푹 익어 부드러운 묵은지와 보들보들한 갈빗살은 몇 번 씹지않아도 넘어간다고. 손수 농사지어 만드는 밑반찬도 어느하나 정성어리지 않은 게 없다. 모든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내공있는 맛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로827번길 116-3
화~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묵은지생갈비전골(대) 54,000원
보약이 따로 없는 2년 묵은지 김치찜 인천 ‘군봉묵은지김치찜’. 묵은지를 씻어 최소한의 양념으로 김치찜을 하는 이 집을 허영만은 점잖은 맛이라고 평가했다. 야들야들하게 익은 김치는 돼지고기의 기름까지 배어들어 흰 밥에 올려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맛이 강하지 않은 김치는 다른 재료와 조화를 이루며 맛을 낸다. 목살과 등갈비를 사용하는 고기는 들깻가루에 한번 볶아지고 푹 삶아져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강한 맛의 김치찜은 아니지만 먹고나면 계속 생각나는 은은한 맛의 김치찜이다.
10:00-21:30
묵은지김치찜(1인) 15,000원
냄비가 넘치도록 재료를 듬뿍 담아 푸짐함을 자랑하는 이천 ‘성순이묵은지’. 저온 숙성고에서 1년 6개월을 묵은 묵은지를 이용해 전골을 끓여낸다. 잘 숙성된 묵은지는 전골안에서 주인공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다. 끓일수록 단맛이 도는 파김치에, 총각김치까지 들어가 묵은지 3종 셋트만의 특별한 맛을 만들어 낸다. 매일 껍질을 벗기지 않은 돼지 미사태를 들여와 사장님이 직접 손질하는데 3000번의 칼질로 완성된단다. 쫀쫀하고 탄력있는 앞사태를 이용한 전골은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문의
묵은지사태전골(대) 50,000원
군침 돌게하는 비주얼의 묵은지 닭볶음탕 맛집 완주 ‘대승가든’. 직접 기른 토종닭과 3년 숙성된 묵은지로 요리하는 집으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걸죽한 국물의 다른 닭볶음탕과는 다르게 자극적이지않고 맑고 고소한 국물이 특징. 쫄깃한 식감과 구수한 맛을 위해 한약재를 먹여 직접 키운 토종닭과 전라도 김치의 명성을 그대로 따른 김치는 감칠맛과 풍미가 더해져 한 냄비에서 잘 어우러진다. 농사지은 완두콩을 넣고 지은 솥밥은 밥맛에서부터 맛집임을 증명한다.
화~일 11:00-21: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김치닭볶음탕 70,000원 백숙 65,000원
느낌 있는 양은 냄비에 끓여 내는 진한 국물의 맛 서울 ‘김북순큰남비집 신사본점’.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는 여러 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지만 대표 메뉴는 국민 밥도둑 돼지고기김치찌개. 7가지 재료와 돈 사골로 끓여 내는 김치찌개는 푹 익어 맛있는 김치에 듬뿍 들어있는 돼지고기가 만들어내는 진하고 매콤하고 칼칼한 맛으로 밥 한 공기가 모자라다. 엄선된 7가지 재료로 우려낸 야채육수로 만든 초란탕도 아주 일품으로 매콤한 김치찌개와 잘 어울린다.
월~토 10:30-21:3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돼지고기김치찌개 11,000원 초란뚝배기탕 11,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