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고 있어”… 나나, 진짜 심각한 상황
||2026.05.13
||2026.05.13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신이 주최한 행사의 암표 거래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2일 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암표 안 삽니다. 다시 거래 취소하세요. 양도 절대 안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게시물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은 나나가 주최하는 행사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며 불법적인 티켓 구매를 자제해달라는 한 팬의 호소문을 담고 있다. 이에 나나는 암표상들을 겨냥해 “보고 있나.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고 있다”라고 경고를 덧붙여 단호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도 “‘NANA Lunch Meet & Greet’ 이벤트 참여권은 공식 판매 페이지를 통해서만 판매합니다. 그 외 경로를 통한 거래 및 양도(개인 거래, 중고 거래 사이트, SNS, 오픈채팅 등)를 통해 구매한 참여권 관련 피해에 대해서는 주최 / 주관사 및 판매처가 책임지지 않으며 해당 건에 대한 취소 및 환불 또한 불가합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비정상 거래로 확인되는 건에 대해서는 운영 정책에 따라 사전 안내 없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비정상 거래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확인 절차를 통해 순차적으로 검토 및 처리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팬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소중한 행사인데 암표상들이 찬물을 끼얹다니 나나가 화날 만도 하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고 있다는 경고가 정말 사이다네요”, “아티스트의 진심을 돈벌이로 이용하는 부정 거래는 뿌리 뽑아야 합니다”, “진정한 팬이라면 암표는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의 소속사는 오는 30일 나나가 팬들과 오붓한 점심 식사를 즐기는 ‘나나 런치 미트 앤 그리트’(NANA Lunch Meet & Greet’)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팬들과 맛있는 밥 한 끼를 나누며 가까운 거리에서 진솔한 대화를 주고받고 서로의 순간을 공유하기 위해 나나가 기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참여한 자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