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숨진 채 발견”… 이수 남긴 글 ‘재조명’
||2026.05.13
||2026.05.13
엠씨더맥스 출신 故 제이윤의 사망 소식이 또 한 번 팬들을 눈물짓게 했다. 지난 2021년 5월 13일 제이윤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향년 39세의 나이로 사망한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5월 13일 우리 곁을 떠났다.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소속사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제이윤은 사망 2개월 전 엠씨더맥스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기도 해 이같은 소식이 팬들을 더욱 아프게 했다. 제이윤의 비보가 전해진 뒤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 전민혁 등이 전한 말들도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수는 “너를 모두 알겠다가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슬퍼진다. 이렇게 나는 너를 보낸다 윤. 아무 걱정마 남은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진다”라고 심정을 전해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한 전민혁은 이후 출연한 ‘근황올림픽’에서 “그 친구와 했던 메신저, 사진 다 저장해놓고 전화기도 아예 안바꾸고 있다. 그 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사준 전화기였다. 가끔씩 맥주 한 잔 먹다보면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故 제이윤은 지난 2000년 이수, 전민혁, 허정민과 ‘문차일드’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허정민이 탈퇴한 뒤 ‘엠씨더맥스’로 활동했다.
제이윤은 팀 내에서 베이스, 바이올린 등을 맡았으며 작곡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더 넛츠, 자두, 인피니트, 김성규, 남우현,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등의 곡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영화, 시트콤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활동도 펼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