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알론소 감독 영입 물망’…첼시, 다음 시즌 새 리더 찾는다
||2026.05.13
||2026.05.13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첼시가 새로운 사령탑 선임을 위해 사비 알론소 감독을 주요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
영국 스포츠 매체 소속의 한 기자는 13일, 첼시가 알론소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알론소 감독 역시 이적 가능성에 대해 열린 입장이지만, 현재까지 양측이 확정한 내용은 없으며, 첼시는 차기 감독 선임을 위한 검토를 계속하는 중이다.
첼시는 올 시즌 초 부임했던 리엄 로제니어 감독을 지난 4월 23일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0-3 패배한 결과, 114년 만에 리그 무득점 5연패라는 암울한 기록을 남기고 즉각 경질 조치했다.
로제니어 감독은 1월 6년 계약 조건으로 합류했으나, 약 100일이 조금 넘는 짧은 시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현재 첼시는 칼럼 맥팔레인 수석 코치가 임시로 지휘봉을 잡아 임시 감독 체제로 시즌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알론소 감독은 이전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일궈내며 지도력을 입증했고,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7개월 만에 경질당한 전력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구단 경영진의 지지를 받지 못해 퇴진했다.
알론소 감독은 한때 친정팀 리버풀과 연결된 바 있으나, 리버풀은 현 감독인 아르네 슬롯과 계속 함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외에도 첼시는 안도니 이라올라와 마르코 실바 감독 역시 차기 사령탑 후보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LDN,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