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배성재, 결혼 1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2026.05.13
||2026.05.13
아나운서 김다영이 남편 배성재의 건강 상태를 두고 우려를 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주년을 맞이한 배성재·김다영 부부의 달콤하면서도 현실적인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열린 집들이에는 배성재의 절친인 침착맨, 넉살, 그리고 조혜정 라디오 작가가 참석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다영은 14살 연상인 남편 배성재의 건강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연애할 때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남편이 다이어트를 안 하니까 ‘나랑 오래 살고 싶지 않은 건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고 털어놔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배성재는 “처음 만났을 때가 인생 최고 몸무게였다. 100.1kg이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김다영은 “저는 사실 이 모습을 사랑한다. 그다지 뚱뚱해 보이지 않는다”라며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다만 그는 “식스팩을 원하는 게 아니다. 건강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외형을 봤으면 제가 결혼을”이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비밀 연애 발각 사건의 전말도 드러났다.
배성재는 “연애 초반에 뭔가 사달라고 하길래 카드를 줬다”라며 “그걸 아내가 휴대폰 케이스에 꽂아놨는데 SBS 여자 화장실에 두고 나온 것”이라고 당시의 실수를 떠올렸다. 분실된 배성재의 카드가 라디오 제작진의 손에 들어가며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조혜정 작가는 “다른 직원이 발견해서 우리 쪽에 전달됐는데 누구 건지 확인하다가 이름을 확인했다. 모르는 척하다가 다음날 메시지로 ‘그래서 김다영 아나운서랑 사귀어요?’라고 물었다”라고 전했다.
배성재는 “그때는 둘러댈 수가 없더라. 이거는 잡혔다 싶었다. 연애한 지 1년도 안 됐을 때였다”라며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회고했다. 조 작가는 “김다영 SNS에 가보니 거울 셀카가 많더라. 휴대폰 케이스에 카드가 꽂혀 있더라. 언제부터 있었는지 다 돌려봤다”라고 덧붙여 치밀한 정보 수집 능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견적을 내보니까 작가와 PD를 포섭해야겠더라. 다음날 고급 샴페인을 한 병씩 안겼다”라며 고가의 선물로 입단속에 나섰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는 지난 2025년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