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문지인, 출산 앞두고… ‘급히 전한 소식’
||2026.05.13
||2026.05.13
배우 문지인이 프랑스 칸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긴급 휴식에 들어간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칸 만삭 사진과 파리 요양병원 입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문지인이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문지인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젠플루언서’가 비경쟁 부문인 랑데뷰 섹션에 공식 초청되면서 현지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다만 파리에 도착한 이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숙소에서 보내며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조금 컨디션이 안 좋다. 한국에 있을 때 갑자기 열감이 있어서 병원에 다녀오기도 했다”며 “핑크카펫에 서기 전까지는 숙소에서 쉬면서 체력과 피부 관리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파리에 왔지만 여기를 요양병원이라고 생각하고 건강부터 챙기겠다”라고 덧붙였다.
문지인은 식사를 위해 잠시 외출한 뒤에도 곧바로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이어갔다. 그는 “제가 워낙 조심하는 스타일이라 체력 관리를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칸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한국으로 돌아가는 게 지금 가장 큰 목표”라고 털어놨다.
또 “여기까지 와서 숙소에만 있는 건 아쉽지만 늘 조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문지인은 현지 인터뷰와 핑크카펫 행사까지 무사히 소화했다. 임신 중에도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핑크카펫에 등장한 그는 밝은 미소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24년 코미디언 김기리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문지인은 “1년 정도 자연 임신과 인공 수정, 시험관 시술까지 모두 시도했는데 12번 정도 실패를 겪었다”며 쉽지 않았던 시간을 고백했다. 문지인은 오는 8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