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 아버지 위해 배우활동 접었던 효자 배우
||2026.05.13
||2026.05.13
인성도 좋은 배우 남윤수 이야기와 차기작 알아보기 ❤️❤️
남윤수는 넷플릭스 ‘인간수업’, KBS ‘연모’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었다.
그러나 기대작이었던 ‘대도시의 사랑법’ 촬영에 들어가기전 그는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아버지의 말기 신부전 5기 판정과 위급한 건강 상태 때문이었다.
아들의 연기 인생에 흉터가 남을까 우려한 아버지가 이식을 완강히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윤수는 직접 수술 가능한 병원을 샅샅이 수소문하며 굳은 의지로 신장 기증을 강행했다.
그는 “굳이 수술 사실을 알려 개인적인 연민을 받고 싶지 않았다. 삼 형제 중 내가 경제적으로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어 나서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다”며 속 깊은 면모를 보였다.
큰 수술을 계기로 금연에 성공했다는 그는 “아버지도 수술 후 금연하셨는데, 만약 다시 피우시면 제 배의 수술 흉터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며 의젓하게 웃어넘겼다.
이후 그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로 다시 한번 사랑받았다. 차기작으로 영화 ‘킬링타임’과 드라마 ‘빌린 몸’ 등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다.
연기도 잘 하지만, 이런 사연을 알고 난 이후에는 이 배우를 좋아하지 않을 도리가 없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