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사업 대박냈다’…김학래, “100억 매출에도 남는 건 적어”
||2026.05.13
||2026.05.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코미디언 김학래가 연매출 100억 원에 달하는 자신의 사업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놨다.
5월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영상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김학래가 등장해 사업과 개인적인 경험을 전했다.
김학래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며 큰돈을 벌었지만 도박과 여러 일로 고생한 경험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은행에 수천만 원의 이자를 내야 했던 과거를 언급하면서, 오래 걸려 모든 빚을 갚았던 순간을 떠올렸다.
빚에서 완전히 벗어난 날,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느낀 벅찬 행복을 전한 김학래는 “빚이 없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중식 사업과 홈쇼핑 도전기를 공개했다. 그는 중국집이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게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냉동식품으로 만든 중식 메뉴를 홈쇼핑을 통해 전국에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성공을 기대하지 않았으나, 직접 공장에 레시피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었고 탕수육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연매출 100억 원에 이르렀다는 김학래는 막상 식품 사업에는 실제로 남는 이익이 많지 않다고 고충도 솔직히 공개했다. 그는 “식품 사업은 이익이 많지 않아서 많은 이들이 건강보조식품 사업으로 눈을 돌린다”고 덧붙였다.
오랜 기간 중식당과 홈쇼핑 사업을 병행해온 김학래는 아내 임미숙과 1990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003년부터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중식당을 운영 중이다. 임미숙 역시 홈쇼핑 분야에서 12년 이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