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친언니, 방송 데뷔… 유전자 ‘후덜덜’
||2026.05.13
||2026.05.13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는 패션 브랜드 앰배서더와 모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일 크리에이터 100인이 등장해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의 SNS 팔로워 수 합계는 4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윤의 등장에 앞서 ‘#블랙핑크_지수_언니’라는 해시태그가 공개됐다. 이어 지수와 함께 찍은 셀카가 화면에 등장하자 참가자들은 “진짜 언니냐”, “너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지윤은 블랙 드레스와 레드 스타킹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패션 콘셉트에 대해 “오늘 제 패션은 ‘다 찍어 누르겠다’는 느낌으로 레드 포인트를 줬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미 여러 참가자들이 레드 컬러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상황이었다. 한 참가자는 김지윤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경쟁자로 보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라고 평가해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지윤은 “동생이 잘 알려진 블랙핑크 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동생도 같이 긴장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잘할 수 있을까? 잘하겠지’ 하면서 믿고 봐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지윤은 항공사 승무원 출신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SNS 팔로워 5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창 시절 ‘군포 한효주’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졌다. 현재는 두 자녀를 둔 기혼자로 알려져 있다.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은 100명의 패션 크리에이터가 스타일 아이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와 배우 이종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등이 멘토로 출연 중이다.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지수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뚜두뚜두’, ‘Pink Venom’, ‘Shut Down’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최근 지수의 친오빠가 여성 인터넷 방송 진행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파장이 일었다. 이에 대해 지수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다”라며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내용 상당수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 또는 허위 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