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최단 신드롬‘...SBS ‘멋진 신세계’ 글로벌 인기 폭발
||2026.05.13
||2026.05.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첫 주 만에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이례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작품은 8일 베일을 벗은 직후 단 3일 만에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TUDUM)이 발표한 ‘글로벌 톱 10 비영어권 쇼’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차트는 5월 4일부터 10일까지의 집계 결과로, 짧은 시간 안에 이룬 기록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멋진 신세계’는 괴짜 재벌과 영혼이 바뀐 무명배우 간의 팽팽한 로맨스와 코믹함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방송 첫 주에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비영어권 부문 정상을 차지한 것은 SBS 금토드라마 사상 최초이며, 동 타이틀 최단기간 달성 기록도 세웠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쏟아진 시청 반응도 눈길을 끈다. 많은 이용자들은 “서리 캐릭터의 강인함이 인상적이다”, “화제의 코믹 장면이 몰입감을 높인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케미가 뛰어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품에 출연한 임지연과 허남준은 각각 ‘조선 악녀’와 ‘악질 재벌’이라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역할에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두 배우의 호흡, 대본의 위트, 세밀한 연출이 어우러져 국내외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또한 첫 주부터 ‘꽃타작’과 ‘장희빈 빙의 밈’ 등 유쾌한 장면이 회자되며 K-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영된다.
사진=SBS '멋진 신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