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만장 돌파 청신호’…베이비몬스터, 글로벌 K-POP 시장 흔들다
||2026.05.13
||2026.05.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춤(CHOOM)’으로 75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K-POP 시장의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춤’의 판매량이 약 75만 장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음반 발매 후 약 일주일 만의 기록으로, 가파른 판매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록을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상위권 행보와 함께 전 세계 팬덤의 뜨거운 반응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북미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주요 음악 시장에서도 예상치 이상의 앨범 수요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전작과 비교했을 때 폭발적인 성장세가 눈에 띈다. 베이비몬스터의 전 미니 2집 ‘위 고 업(WE GO UP)’은 55만 2,837장의 초동을 기록했으며, 발매 1개월 만에 약 65만 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3집은 발매 8일 만에 전작의 기록을 넘어선 만큼 이목이 쏠린다.
이번 앨범에는 세 편의 뮤직비디오가 함께 제작됐으며, 6월에는 신규 싱글로도 활동을 이어간다. YG의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곧 시작될 정식 방송 활동, 그리고 6월 두 번째 월드투어가 예고되면서 향후 최종 판매량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춤’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9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춤’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순위에 올랐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 아시아 8개 도시, 오세아니아 3개 도시 등 총 18개 도시·26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