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유럽행’ 선언…이민정, “남편·아들 반대에도 출발 준비” 웃음
||2026.05.13
||2026.05.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이민정이 가족의 반대에도 홀로 유럽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민정은 13일, 개인 채널을 통해 ‘애들 없이 나홀로 유럽여행 저 뭐 입고 갈까요?’라는 제목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이민정은 설렘을 감추지 못한 채 유럽으로 떠날 계획을 알렸으며, 이 과정에서 남편 이병헌과 아들 준후의 강한 반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민정은 “지금 집안의 반대가 심하다. 준후의 반대, 남편의 반대가 심하다. 서이는 아직 모르고 있다”고 언급하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23년간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해온 서수경과 함께 다양한 여행 의상을 직접 착용해보며, 자신만의 스타일링 팁을 공유했다.
빨간색 백리스 원피스를 준비하면서, 이전에 남편 이병헌이 착용을 반대했던 일화도 공개됐다. 이민정은 “이 옷은 2년 전에 둘째 출산 후 미국에서 산 것인데, 남편이 못 입게 해서 한 번밖에 못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백리스 의상을 입고 “나는 시원해서 좋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서수경은 이 옷이 유럽의 햇살 좋은 낮에 잘 어울린다며 촬영용이나 비치웨어 대용으로도 추천했다.
이외에도 청바지와 스카프를 활용한 다양한 코디 아이디어도 선보였다. 이민정은 “요즘은 스카프를 톱으로도 많이 입는다”고 설명했고, 서수경은 재킷과 매치해 저녁 클럽 룩으로 연출해 볼 것을 제안했다.
제작진이 클럽 방문 계획을 묻자, 이민정은 재치 있게 “저는 클럽에 가지 않는다”고 답하며 현장을 웃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후, 딸 서이를 두고 있다.
사진=채널 '이민정 M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