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죄책감’...이지현, 미용실 원장 도전하며 전한 속내
||2026.05.13
||2026.05.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이지현이 미용실 원장으로서의 새 인생을 열었다.
이지현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과 함께 미용 교육을 늦은 밤까지 이어갔다고 밝혔다. 배우는 과정이 즐겁다는 소감과 함께, 가발을 활용한 헤어 스타일링 실습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면서 아이들 곁을 지키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속마음도 전했다. 이지현은 자녀들이 계속해서 연락해온다며, “엄마는 늘 죄인. 미안해”라는 심경을 전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23일에는 개인 SNS를 통해 미용실 오픈 소식도 직접 알렸다. 오픈 당일 이지현은 “많은 축하와 응원 덕분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며 특별한 날을 맞아 머리에 꽃을 달았다고 고백했다.
개업 현장에는 초록뱀엔터테인먼트와 티엔엔터테인먼트에서 온 화환이 도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지현은 팬들과 지인들이 방문해줘 눈물을 흘릴 만큼 감동을 받았다며, 모든 방문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미국에서 ADHD 아들의 치료를 위해 현지를 방문해 존스홉킨스대학교의 지나영 교수와 상담 및 치료를 받았던 지난 경험도 공개됐다. 그는 자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헌신적인 면모로 주목받고 있다.
이지현은 2013년 첫 결혼을 했으며, 두 자녀를 두었다. 2016년 이혼 후 2017년 재혼했으나, 세 해 만에 다시 결별했다. 현재 방송 활동을 멈추고 미용실 운영에 전념하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