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동료 女배우에 한 행동… 급속 확산
||2026.05.13
||2026.05.13
배우 전지현이 동료 배우 김신록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쇼박스’에는 ‘누군가 ‘케미’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팀 ‘군체’를 보게 하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군체’의 주역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묻는 질문에 김신록은 전지현을 1순위로 꼽으며 반전 면모를 폭로했다. 김신록은 “다들 구교환 씨를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찐텐’은 전지현 씨다”라며 “여고생 같은 활력으로 현장을 이끌고 맛있는 것을 끊임없이 챙겨온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지현은 김신록을 향해 “아니 너무 말랐어서..”라고 우려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캐릭터 설정을 위해 체중을 감량 중이던 김신록을 위해 먹거리를 직접 공수했던 것.
전지현은 “우리 신록이가 너무 말라 쓰러질까 봐 많이 챙겨줬다”라고 설명하며 동료를 향한 지극한 보살핌을 드러냈다. 김신록 또한 “(전지현이) 너 먹으라며 줬다”라고 덧붙이며 촬영 내내 이어진 전지현의 살뜰한 배려에 웃음을 터뜨렸다. 오는 21일 개봉되는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속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작품은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997년 SBS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도둑들’, ‘암살’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 연타석을 날리며 명실상부한 ‘흥행 보증 수표’로 군림해 왔다.
특히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드라마 ‘지리산’ 등 장르물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그는 이번 신작 ‘군체’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데뷔 30년 차에도 변함없는 화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전지현이 연상호 감독의 세계관 안에서 어떤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